도서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생각에 얽매이지 말자
오늘 소개할 책은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의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루게릭병을 앓아서 앞으로 1년에서 5년 정도밖에 못 산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됩니다. 그런 상태에서 자신의 인생을 돌이켜보는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는 스웨덴 사람입니다. 원래는 재무 전문가로 스웨덴 최대의 석유회사 자회사의 최연소 재무담당 최고 책임자가 됐다고 합니다. 만 26세에 이룬 업적이였습다. 아주 이른 나이에 큰 성공을 한 것인데, 그때부터 출근을 하려고 하면 뭔가 맞지 않는 옷을 입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계속 불안한 마음을 떨쳐내지 못하고 일을 그만둬버립니다. 이후 인도 네팔 등지를 돌아다니다가 태국의 숲속 사원에 들어가서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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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22.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