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모든 것이 되는 법, 다능인을 위한 현실 조언
어릴 적 커서 뭐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었던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저는 어릴 적 별다른 꿈이 없었는데, 지금에서 생각해 보니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서 장래희망에 대한 물음에는 내가 진짜 되고 싶은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가능성 있는 것을 대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누군가 지금 당신에게 현재 직업에 만족하는지, 지금은 뭐가 되고 싶은지 물어본다면 어떻게 대답할 건가요? 제 경우에는 블로거, 작가, 책방 주인, 투자자 등 되고 싶은 게 정말 많습니다. 일명 N잡러를 꿈꾸는 것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대답하면 꼭 돌아오는 말이 있습니다. 차라리 한 가지를 제대로 해보는 게 어때?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제가 잘못된 걸까요? 그럼 꿈이 많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들은 잘못된 걸까요? 결론부터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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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5. 20:38